2015년 7월 1일 수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어제 저녁 막걸리 2~3병을 마시고 이성을 잃었다. 늙은이의 분수다. 막걸리 한 잔 이상을 마시지 않아야겠다는 각오를 잊었다. 밤새워 말술을 마셔도 이성을 잃지 않았던 젊은 시절이 그립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막걸리를 보약처럼 먹어야 한다. 하루 반 병을 넘기지 않도록 신념을 굳혀야 한다. 어제 저녁 나의 주정에 이웃 강사장이 큰 곤역을 치룬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