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7일 수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복지관 경로식당이 18일부터 26일까지 휴무를 한다. 메르스가 진정될 때까지라니 그 날자가 길어 질 수도 있단다. 노인들이 예측을 해 왔기에 불평을 하는 사람은 없다. 노약자들이 더 위험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더러는 때늦은 감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사천에 발생했을 때 즉시 휴무에 들어갈줄로 생각했다. 시작은 항상 늦지 않다는 나의 생활신조가 여기에도 적용된다.

  오후에 서 선수를 만나면 그동안 혼자 연습한 자세와 속도 및 하루의 운동량을 점검받을 작정이다. 나의 모습을 잘 살펴 정직하게 멘토링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처음 배울때부터 지금까지 친절하게 멘토링을 해준 선수였다. 먼저 시작한 사람들이 나보다 뒤지는 것은 노력하는 마음 가짐의 차이란다. 금년 7월이면 인라인스케이팅을 시작한지 일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