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1일 목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고등학생 3사람이 하드 바이크를 타고 인라인스케장에서 묘기와 스피트 연습을 하며 인라인스케이팅연습을 방해한다. 차리리 방해라기보다 위협에 가깝다. 인라인스케이팅을 할 때는 정신 집중이 되지 않으면 사고가 생긴다. 신경을 거슬리게 하거나 주의를 산만하게 만들면 운동을 할 수가 없다. 골탕을 먹여보겠다는 학생들의 태도는 장난처럼 보이지만 폭력이나 다름없다. 신경질을 참지 못하고 어제 오후는 운동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요즘 중·고등학생의 난폭성이 사회악으로 나타나는 실체다. 옛날 우리의 학창 시절은 노인들의 말씀은 신과 같이 두려워했다. 이럴 경우 112에 전화를 하면 경찰은 신속하게 이 학생들을 붙들어 그들의 부모게 과징금이나 경범죄의 벌금을 물려 사회의 기초질서를 지키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한다. 그러나 경찰들은 남의 일처럼 귀찮게생각하는 경향이 너무나 짙다. 이런 경찰이 바늘 도둑을 소도둑으로 만들고 있으며, 원초적 공권력을 스스로 파괴하는 일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