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8일 수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성규의 추원당 봉안이 취소되었다. 서울서 내려오는 일이 귀찮아 그곳에서 봉안을 하겠단다. 종중의 종신회원등록과 분양은 봉안을 취소한다고해서 분양까지 취소되지 않는다. 영규가 서울로 올라가 어떻게 처리가 될는지 알 수가 없다. 임시 봉안을 했다가 언젠가 마음이 변하면 다시 형제들이 있는 고향 문중으로 들어오도록 권고를 해야 한다. 이번 일이 잘 처리되도록 협조를 해주었으면 좋겠다. 특히 종중의 일이나 장묘의 결정은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항상 미리 준비하고 심사숙고하여 모든 일가족과 자손들이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