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4일 토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서부시장에서 친구와 함께 비빔밥을 사먹었다. 가끔 혼자 먹었는데 오늘은 이웃 강사장과 함께 했다. 인간이란 언제나 함께 살아가는 것을 뜻한다. 오늘 점심은 혼자와서 먹을 때보다 더맛이 좋았다. 음식이 싸고 맛있는 곳을 많이 알고 있는 강사장이 다음에는 칼치조림집을 가지고 한다. 우리집 근처라고 하는데 어느집인지 알수가 없다. 늙어가는 우리들은 어릴때의 입맛을 찾아 가는 식도락이다. 호주머니 생각에 부담이 없는 곳을 이제는 찾기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