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4일 금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부산 막내 누님이 오늘 오셨다. 자존심과 경쟁심이 많은 누님이시다. 그 의지 때문에 아직도 건강하신 것 같다. 자형과 함께 오시라고 했지만 혼자 오셨다. 자형은 친일사고방식이 몸에 배인 일본사람이나 같다. 한국이 혐오스럽고 저열한 후진 민족처럼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렇게 부부가 너무나 다르지만 서로 존중하면서 살고 있기에 여생이 자유롭고 서로 평온한 것이다. 누님과 함께 신혼 살림집을 구경하고 아내와 함께 저녁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