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4일 화요일 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우체국에서 완전 밀봉을 하지 않으면 기계처리를 할 수 없다며 통 당 90원을 더 받는다. 특히 청첩장은 완전 밀봉을 하기 힘들게 만들어져 있다. 어떤 사람은 봉투 덮개를 봉투속으로 넣어 풀칠을 않는 사람도 있다. 우체국에서는 기계처리를 핑계로 고객을 힘들게 하고 있다. 옛날 250원짜리 우표도 스틱커로 만들어 소비자의 편리를 도모했다. 300원으로 올려받고도 스티커로 하지도 않고 풀칠도 제대로 하지 않은채 고객을 괴롭히고 있다. 우체국의 탐욕스런 행정은 왜정시대의 우편국보다 못한 것 같다. 우정국시스템의 민원서비스는 후진국으로 퇴보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