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30일 월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지난 주말은 신안 강변공원이 난장판이되어 시민의 얼굴을 찌푸리게 했었다. 오늘 9시반경에 스케이트장으로 나와 주말 동안 쉬었던 운동을 하려고 나왔다. 공원이 깨끗하게 정돈이 되어 있었다. 가장 사람이 적은 시간이 10시에서 11시 사이다. 오랜만에 인라인 스케팅으로 로드악을 하면서 상쾌하고 깨끗한 공기를 마음껏 마셨다. 방해받지 않는 즐거운 운동이 상쾌 통쾌 유쾌한 마음을 만들어 주었다.

  몰지각한 사람들이 남강물을 자기의 논에만 몰아넣고 다른 사람의 논의 물길을 막는 일이 얼마나 황당하겠는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길은 멀티프렉스의 질서를 만들어내는 일이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의 행복사회를 벤치마킹하는 길이 이것이다. 한 가지의 일을 위해 많은 일을 방해하는 어리석음을 저지르지 말아야 한다. 진주시 행정과 경남일보가 시민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는 연유가 이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