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9일 일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두 학생이 자전거를 타면서 인라인스케이팅을 방해하고 있다. 유별나게 말을 잘 듣지 않는 이유는 그들의 부모가 벤치에 앉아 있기 때문이다. 보다못한 나는 그 부모를 찾아가 자전거를 타지 않토록 타일렀다. 그러나 곧 갈거라며 다른 사람들 타는 것이나 말리란다. 아이들은 그들의 부모의 행동을 각인한다. 생활질서를 잘 지키지 않는 아이들의 행동은 그들의 부모로부터 배운 것이다.

    자전거 도로에 십여명의 학생들이 자전거를 탄채로 스크람을 짜고 길을 맊으며 간다. 걷는 사람, 달리는 사람, 자전거를 타는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고 안전사고의 위험도 많다. 나는 선진국에서 살고 싶거든 그룹자전거는 라인업을 하여 타는 예절부터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나를 놀리듯  예!--하며 길게 대답한다. 생활질서를 지키는 기본은 생활체육에서 얻는다. 그래서 우리는 생활체육은 행복자체라고 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