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3일 금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개인의 잘못을 반성하지 못하는 것은 남을 해치는 일이다. 종인이가 잘못을 반성하지 못하고 또 형제들과 작당하여 나를 음해하는 내용증(공갈과 협박)을 5차례나 보내왔다. 종중의 어른이 된 지금 내가 건강한 이성으로 선인들과의 약속을 완수할 때 까지 이들을 설득하며 참았으나 두 번이나 종중을 파탄시킨 그 사람들의 자손들까지 나를 핍박하며 종중일을 방해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일이다.

  종중에 정직하게 봉사하는 나를 음해하며 종중을 파산시키려하고 있다. 이들의 무지막한 음해와 모략을 마지막 증거가 될 수 있도록 종중의 세습지의와 두례정신을 더렵힌 일들을 열거하여 공개할 것이다. 이들의 악행을 뿌리뽑지 않고는 종중의 미래는 없게된다. 수자가 많다는 위세로 부당한 사리사욕을 탐하는 고질적 세습을 도태시켜야 한다. 어떠한 원망을 하더라도 이들의 과오를 법정에서라도 가려내어야 할 책임이 나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