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1일 수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노인대학이 개학을 했는지 경로식당 식객이 많아졌다. 어제와 같은 시간인데 장사진이 강당안에까지 이어져있었다. 식객이 적을 때면 살기가 낳아졌나보도 하고 안심을 했다가도 식객이 많아지면 근심이 들곤한다. 부질없는 생각이지만 정치꼴이나, 변하지 않는 공직자들의 나태한 모습과 법조계의 부정부패를 볼때만다 선진국은 점점 멀어지고 경제는 도탄으로 빠질 우려를 떨칠 수가 없다.

  경제에 무식한 나의 느낌이 확연한데 전문가들은 더 안일한 생각에 묻혀있다는 것이 문제다.원화가 1200원대를 넘어가면 코스피는 1700포인트이하로 내려앉을 것이다. 왜놈들은 우리의 약점을 더 부채질 할 것이다. 국회는 서로를 탓하며 때늦은 민생입법을 서두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