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7일 토요일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아침 식사 후에 정상적인 배변이 되었다. 열이 많았는지 아침 부터 식 전후의 내복약을 먹게했다. 회진 온 담당 의사에게 아침에 코피가 났다는 말을 해주었다. 오전 11시경에 진주여자섬용회원들이 병 문안을 왔다. 아내가 정후자 여사에게 전화를 한 것이다. 우리부부가 화해를 했다는 의미를 알린 것이나 같다. 걱정하던 친구들이 참으로 아내를 고맙게 여겨주었다. 오늘을 2월의 월례회로 대체하면서 아내를 불러내어 점심대접까지 해주고 돌아갔다. 고마운 친구들이다. 노아는 오늘도 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