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6일 금요일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저녁 식사 후에 힘들게 소량의 배변을 보았다. 변비 현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리의 통증이 사라지니 오른팔 어깨가 몹시 아팠다. 아내가 네 개의 자석 수지침을 장난처럼 붙여 주었다. 그래선지 통증이 훨씬 가벼웠다. 이제는 수술 자리만 잘 치료하면 걱정이 없다는 자신감이 생겨났다. 불안했던 수술 공포증이 모두 사라졌다. 동창생(한현수)이 멀쩡하게 걸어 들어간 병원에서 하반신 불구가 되어 퇴원을 했으나 원상회복되지 못한채 죽었던 기억이 나를 두렵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