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7일 화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새벽에 싸우나를 했다. 수술 후의 간염수치와 염증정도를 검사하기 위한 혈액채취를 했다. 원장님은 싸우나도 열흘쯤 더 있다 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샤워나 싸우나가 같은 것으로 여겼으나, 원장님은 욕탕과 싸우나가 같다고 했다. 다행이 수술이 잘 마무리 되었으나 항상 안전하게 관리를 하라고 주의를 준다. 앞으로 열흘이 지나야 마음 놓고 싸우나를 할 수가 있단다. 약도 오늘 까지만 먹어라고 했다.

   몸이 가려운 것도 복용약 때문일 수도 있다고 했다. 나쁜 것이 피부로도 빠져나오는 것이가 보다. 인라인 스케이트도 목욕을 할 수 있을 때 시작할 수밖에 없다. 귀찮더라도 복대는 한달 이상은 착용하란다. 운동과 일을 할 때나 외출을 할 때만 복대를 했다. 요즘은 밥때가 되면 허기를 느낀다. 진통 때문에 잃었던 식욕이 되살아나나 보다. 체중도 조금씩 불어나는 것 같다. 서부 시장내의 비빕밥이 정갈하고 구미에 맞는데다 값도 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