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6일 월요일 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복지관의 경로식당이 한산하다. 우중에다 세모를 맞는 마음 때문인 것 같다. 금년 세모는 처자식들이 모여 내일의 행복을 위해 밤을 새워가며 흉금을 털어놓고 정직하게 지난 날을 반성 했으면 좋겠다. 오늘도 자식들의 답신이 없다. 나를 아버지와 남편으로 여긴다면 금년 세모를 함께 보내줄 것을 메시지로 다시 보냈다. 이글이 마지막 글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