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0일 화요일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간밤에 잠을 설쳤다. 아침식사를 마치니 몹시 피곤했다. 왼팔의 주사바늘을 완전히 뽑았다. 내일은 퇴원을 하는 것이다. 우려했던 것 보다 회복이 빠르고 잘 되었고 담당의사도 기뻐한다. 나는 그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여러번 드렸다. 조상님의 음덕이 나의 간절한 기도를 받아주신 것이다. 시련의 갑오년을 청산하면서 새로운 삶으로 더욱 많은 일족을 위해 노력하라는 뜻임을 알게한다.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아내와 함께 구정을 맞는 것도 존경하는 부모님의 음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