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5일 토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언어 폭력은 폭행을 당하는 것보다 그 여운이 오래간다. 지난 시향제례때의 일이다. 자식 같은 조카들의 언어 폭력이 지나쳐 이성을 잃고 말았다. 개망나니 같은 놈들이라 일축하고 잊으려고 했으나 잠자리에 들때마다 도무지 잊혀지지 않아 잠을 설치곤 했다. 다행이 <천궁>이라는 의료기 체험을 하면서 긴 잠을 잘 수가 있었다. 오늘도 많은 땀을 흘리고 피곤함을 느끼며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