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9일 화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오랜만에 아침 운동을 하러 나왔다. 손발이 꽁꽁 얼어 운동이 고통스러웠다. 동상이 염려될 정도였다. 햇볕이 비치는 짧은 거리만 오가며 가가스로 아침 운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몸에배인 땀도 금방 식어 버렸다. 아침 운동은 햇살이 퍼진 10시 이후가 좋을 같다. 부득이 아침 운동을 해야할 경우에는 장갑과 스케이트덮개를 사용하도록해야겠다. 

   경로 식당에서 식사를 해본다. 날씨가 추운탓이지 10분 남짓한 시간에 식당이 비어있다. 어제는 막내동서의 농장에서 점심을 먹었다. 오늘도 항소법원에서 통지가 오지 않았다. 차라리 신년에 도착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