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크리스마스 캐롤이 아침부터 울려퍼진다. 아내가 라디오를 켜두고 TV를 껐다. 옷 가계를 하면서 몸에 배인 생활의 잔상이 집에서 일을 하면서도 안정감을 갖게하는가 보다. 음악을 좋아하는 나에게도 좋다. 지겹고 길고 긴 거짓말을 듣는데 질린 우리들의 생활 탓이다. 심심하고 할 일이 없어 무의식적으로 TV를 켜두고 보지도 않으면서 듣는 소리였기 때문이다. 성탄을 맞아 오늘 하루라도 맑은 노래를 듣노라면 내 마음이 정직해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