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8일 금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날씨가 추워 운동을 한 후에도 금방 땀이 식고 한기가 들어 감기가 걸릴 것 같다. 목욕탕으로 달려가 열탕에서 몸을 데웠다. 한 노인이 온탕에 들어와 바가지로 물을 퍼서 주변에 물을 퍼지기고 있다. 물을 뿌려 주변을 깨끗하게 하려는 결벽증 환자의 행동을 하는 사람이다. 이 사람을 다른 곳에서도 몇 번 만난일이 있다. 물 값이 기름 값보다 비싼 시대에 물을 함부로 버리는 한심한 늙은이가 우습다. 못된 개버릇을 고치지 못하는 이 늙은이가 이 목욕탕에서도 추방을 당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