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처형이 갖다준 포도주와 호박죽으로 점심을 때웠다. 주정이 낮은 천연 와인인데도 낮 술이라선지 정신이 몽롱하다. 내일 막내동서의 농장에 실어다 주기로 약속한 급속 온수기셋트와 가스통을 차에 실어 두었다. 일요일이 고추를 따는 날이라 아내가 도와주기로 약속을 한 것이다. 다음번에는 동서가 키보드 연주연습을 할 수 있도록 농장에 악기셋트를 실어다 줄 생각이다. 음악을 즐기며 일을 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다. 내가 매사에 건강하게 활동하는 것도 음악을 생활화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