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6일 금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날씨가 추워진 탓인지 복지관의 경로식당에서 식사를 하시는 노인들이 훨씬 줄었다. 시간을 당겨서 왔는데도 장사진이 없었다. 오늘은 항상 먼저 먹는 친구보다 내가 먼저 먹고 나왔다. 오후에 출타를 할 심산이다. 다른 사람의 약속불이행 때문에 나의 계획이 차질을 빚는다. 이런 점은 매사에 존제한다. 국민 지도자가 개혁을 달성하려면 남의 도움이나 협력이 필요한 개혁은 이룰 수가 없다. 법을 바꾸어 하려는 개혁은 바람직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