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3일 화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오전 운동을 마치고 은행에 들렀다. 예금 금리가 또 0.5%나 더 내렸다. 마을금고로 옮기려다가 그대로 두었다. 어차피 내가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돈이 아니므로 그대로 맡아 두는 것이다. 경기가 활성화되고 금리가 오르는 날이 오려면 세상이 한번쯤 흔들리는 태풍이 일어나야 할 것이다. 이것은 혼돈의 세상을 만들고 있는 정쟁이 전쟁으로 변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의 정치가 제자리를 잡지 못하는 갈등의 꼴이 싫어, 전쟁이 일어나 함께 죽자는 심술로 생각하는 국민이 더러있다. 그 중의 한 사람이 나 자신인지도 모른다. 평화통일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는 일부 야당의 정치인들 때문이다. 역사관을 국가관으로 하는 것은 바른 상식이다. 사상을 국가관념으로 바꾸려는 것은 위선이다.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는 올바른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