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7일 금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아침을 먹은 후에 원적외선 찜질을 받으러 평거동으로 갔다. 오늘은 천궁 의료기 제작 본사에서 내려온 이사가 박식한 의학정보를 농담처럼 자랑한다. 듣기 거북한 설법이지만 들을 수밖에 없다. 포교나 제품 선전을 하더라도 경륜과 지식을 겸비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격에 맞는 설명을 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같다.

   점심을 먹고 아내와 함께 사천 아마트 이가자 미장원으로갔다. 아내가 미장원 예약을 해두었기 때문이다. 모든 서비스 산업도 이렇게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오가는 길이 서툴러 항상 착각을 한다. 오늘은 주의를 하여 확실하게 바른 길을 알아두었다. 저녁밥은 신안동에서 보리밥 외식으로 하고 강변을 산책하는 시간으로 바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