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5일 수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의료기 시험 체험장에 아내와 함께 갔다. 원적외선 찜질로 땀을 흘리고 나니 몸이 가뿐한 것 같다. 다음 기회에도 시간을 내어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공짜 체험을 해준다면서 계란 선물 공세를 하는 것도 이상했고 모두가 아는 사실을 지나치게 강조를 하는 모습이 사교를 전도하는 사람들 같아 보였다. 의료기 상사에서 big data를 만들려고 하는 것도 이렇게 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점심 식사를 빨리 마치고 싶어 좀 일찍 경로식당으로 갔다. 오전 강의가 늦었는지 긴 장사진이 강의실까지 이어져있었다. 오후 약속 시간을 지키려면 빨리 식사를 해야겠기에 부득이 장사진의 꼬리에 붙어 들어갔다. 앞으로 시간 절약을 위해서 길거나 짧아도 장사진의 꼬리에 붙어서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