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0일 금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정신적으로 피로를 느낀다. 사무장의 실망스런 전화를 받은 후에 생긴 스트레스다. 변호사가 하는 일이 이렇게 되도록 하고 있다는 느낌을 가졌지만 판사가 2년 동안 이토록 진을 빼놓고 이런 판결을 하는 것이 기가 막힌다. 스트레스로 감기기가 엄습하여 의지를 흔들어 놓는다. 절차의 결의를 할 수 있는 이사들이 모두 도둑질을 한 사람들이다. 이들을 상대로 절차를 운운하는 것은 도둑놈과 합의를 하여 도둑질 당한 물건을 받아라는 판결이 아닌가! 이것이 한국의 변호사와 판사들의 장난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