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아내가 수정동에서 인사동으로 이사를 하였다. 10년의 별거를 청산하는 새출발이다. 부산님의 전화를 받았다. 서울 형수님의 건강이 악화되어 형님이 시향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소식이다. 종중재산을 가로챈 일족들을 상대로 종중토지 확인소송을 한 것이 기각 되었다. 절차상의 문제라고 하니 항소를 할 수밖에 없다. 변호사의 농간이 보인다. 옛날에도 두 집안이 들어 종중을 망치더니 이번에도 그 자손들이 종중을 세 번쩨로 파산지경에 들게 한다. 이번 만은 용서를 하거나 물러서면 종중은 이대로 판산을 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