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1일 수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샛별회란 이름의 봉사단체가 오늘 경로식당 급식봉사를 맡았다. 도지사, 전국회의원 부인등 고급관료 부인들이 모여 봉사를 빌미로 남편의 정치 선전을 노골적으로 하고있다. 홍준표 지사 와 최구식 전 국회의원 부인이라며 스스로 밝히면서 부탁을 호소 하는 것이다. 여성들이 공공연하게 남편의 정치선전을 하는 모습이 좋지 않아보였다. 봉사란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겸손하라는 경구를 잊은 우월주의에 도취된 여인들 같아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