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일 일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짓눈개비가 내릴것같은 스산한 날씨다. 국화꽃 전시장을 찾을까 한다가 그만두고 아내와 함께 쇼핑을 하고 돌아왔다. 저녁에는 우리집을 방문한다는 손님이 있어 저녁준비를 일찍 하기로 하였다. 값이 싸고 내 취향에 맛는 포도주 두 병과 등심을 사들고 집으로 왔다. 준비를 마치고 시식을 하는 중에 손님이 삶은 돌문어 한 마리를 가지고 합석을 했다. 노래방 기계를 틀고 음식을 즐기며 저녁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