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7일 수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복지관 경로식당에 새로 들어온 젊은 공익요원이 매일 같이 스마트폰 게임만 하고 있다. 사흘 동안 눈여겨 지켜보았으나 식당 구석에서 게임만 한다. 보다못해 공익요원 동료에게 근무시간에 노인들을 보살피는 모습을 보여야 존경과 사랑을 받는다고 일러주었다. 오늘도 한 쪽 구석에서 아무도 의식하지 않은채 게임만 하고 있어 옆에 앉으며 종용히 게임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말해주며 주의를 주었다. 자기는 지금 쉬는 시간이라며 계속해서 계임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