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30일 금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경로식당에 사람이 적었다. 언제나 주말은 한산했다. 사위가 실어다 준 수지의 컴퓨터 책상과 서가를 나의 책상과 바꾸었다. 아내의 컴퓨터와 나의 컴퓨터를 함께 쓰기 위해서는 넓고 긴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요즘은 딸과 사위의 따듯한 도움이 우리 부부를 참으로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삶의 의지와 의욕을 일으키는 것은 상하 구별이 없는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