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3일 토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개천예술제가 되면 진주성 공원주변은 발디딜 틈이 없었다. 금년은 너무나 한산하여 가장 행열도 하지 않을 것같다는 소문이다. 이웃 친구는 어제 공원 안에 들어가 봤더니 12명이 있더라고 말했다. 반장이라는 아주머니는 암막까지 막아 진주를 다 죽여 놨단다. 시민들의 엄청난 성토가 일어날지도 모른단다. 지주성의 축제를 되살려 내려면 더 큰 시련을 이겨내야 할 것이다. 생각을 바꾸는 사고혁신의 패러다임전환을 맞는 동기부여가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