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9일 목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어제 저녁 유럽신혼을 다녀온 딸 내외가 다녀갔다. 아내의 신발과 나를 위한 면도기를 사 가지고 왔다. 저녁 밥을 함께 먹으면서 여행 중의 재미난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물랐다. 11시가 넘어서야 돌아았다. 여행 중의 어려움을 잘 넘긴 것도 기본 학습이 있어 가능했던 것이다. 외국인을 대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도 얻게된 것 같다. 외국어를 많이 배워 잘 안다고 하는 사람도 용기와 자신감이 없으면 외국인을 대하면 주눅이 든다.

   서울 친구들로부터 감사의 전화를 받았다. 서울 이광남 친구에게 보내준 청정 은행을 나누어 가진 친구들(전상기, 최진환, 감상옥, 이정재, 이광남 등등)이 전화기를 돌려가며를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좋은 은행을 혼자만 먹기가 아까워 친구들에게 나누어 준 나의 마음을 알아주어 고마웠다. 건강을 지켜 종중재산을 관리하는 날까지 연례 행사로 남게할 것이다. 친구들이 나의 정직한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더 소중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