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일 금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입장료를 받아오던 공원이나 전시장도 축제때에는 무료로 개방을 하는 것이 순리다. 진주시의 예산 변명은 관료의 탐욕이 만들어 낸 고질적인 폐섭이라는 지탄이 크다. 부득이 입장료를 받는다 하더라도 아름다운 남강을 맹인의 축제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시민의 참여가 없는 축제는 설령 예산충당에 성공을 했다고 하더라도 축제는 본연의 목적을 이룰 수 없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