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7일 토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40년 지기의 아내 친구가 진주를 찾아왔다. 아내와 나의 일을 도와준다며 함께 고전 제각까지 따라와 은행을 줍고 씻는 일까지 도와 주었다. 일이 완전히 끝나지 않아 내일도 함께하겠단다. 나에게도 이런 친구가 한 두 사람 있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을 깨닫게한다. 이들도 나의 나이가 될 때까지 우정을 나눌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