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0일 토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시민들의 불만이 방송에까지 비치는 진주지역 축제가 되어버렸다. 매사에 시행 착오는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금년처럼 행정관료습성을 그대로 들어낸 축제는 없었다. 말로만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하지 말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개혁개방된 새로운 행정브레인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금년처럼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서글픈 축제가 되지않도록 많은 시민들의 충언을 냉정하게 들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