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7일 수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오늘 아침은 유달리 진땀을 흘리며 통증을 참는 전기 물리치료를 하였다. 일주인 전만해도 통증이 없이 졸릴 정도였다. 이번 주일은 시작부터 연속되는 통증이 잠자리까지 이어졌다. 처음 이곳에서 첫치료를 받을 때 사라진 통증으로 날 것 같았는데 그 다음 치료를 할 때 마다 원상태로 되돌아 가는 듯한 느낌이다. 둔한 감각의 통증이나 연속으로 이어지는 것이 이상하다. 내일은 전기치료를 하지 않고 맛사지와 시프만 해도 좋은지 상담할 작정이다.

  오후의 날씨가 어제보다 매섭다. 소화불량이 걱정되어 30분 운동을 하려 했으나 날씨탓인지 인라인 스케팅도 어제보다 힘들었다. 나와같은 병력이 있는 인라인스케이팅 선배의 이야기를 듣고 무리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