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4일 일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건널목 건너기가 무습다. 특히 택시기사와 여성 운전자들이 문제다. 사람은 신호가 바뀌도 자동차가 서 주지 않으면 건너갈 수가 없다. 노란불이 켜져도 정지를 하지 않고 속도를 더 낸다. 붉은 불이 켜져도 지나가는 차가 너무많다. 그기다 다리가 불편한 노인들이 미쳐 건너지 못했는데도 차들은 앞다투어 보행자의 앞 뒤를 가로질러 질주한다. 노인은 그 자리에 가만히 서있을 수밖에 없다. 이것이 진주시의 무법천지 건널목 교통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