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9일 월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오늘밤 7시 진주 신안 강변의 <가요무대>공연이 잘 끝났으면 좋겠다. 밤에 비가 내린다니 걱정이다. 무대설치를 하던 사람들이 일주일 동안 시민의 안전을 무시한 작업자체가 안전불감증이며 시민을 위한 배려는 없어보였다. 시민의 안전사고는 념두에도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도로를 위에 조명탑을 위치시켜 통행을 방해한 것부터 잘못이다. 병목을 만든 도로 위의 전선을 밟지 않고는 지날 수 없도록 설치한 작태부터 시민의 안전은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상식을 벗어나고 안전수칙을 무시한 조명설치작업이다. 비 내리는 밤에 감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토록 KBS가 철저한 관리를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