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7일 수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사고 혁신

   종래의 관념과 사고를 혁신하는 것이 선진복지국가가 되는 길이다. 종래의 사고관념이란 변증법의 원칙을 무시하는 흑백론리다. 상대성을 인정하지 않는 우리사회의 보수와 진보 의식의 극한적 대립과 같다. 공평무사란 형평성이 있게 만사를 처리한 것이다. 이것을 우리는 정직한 소통이라 한다. 정직한 소통은 원칙을 지킬때만 가능하다. 보편성과 원칙을 무시한 세월호특별법은 제정해서는 안된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원칙이 지켜져야한다. 이제는 국회의원을 비롯한 모든 공직자들의 사고혁신은 국민으로부터 보수를 받고 국민의 권리와 복지를 지키는 업무를 위탁받은 봉사자로 자각하는 것이다. 국민 위에 군림하던 사고관념을 버려야 한다. 보수를 받기 위해서는 정당한 업무를 완성해야 한다. 정직한 결과를 얻지 못할 때는 책임을 지는 것이 사고혁신의 요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