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3일 일요일 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노인의 두레정신

  비가 오는 날은 의외의 친구가 생각 나는 때가 많다. 그 중에서도 혼자 사는 친구들이 많다. 내가 처자식들과 별거를 시작한지 벌써 10년의 세월이 지났다. 스스로를 돌아보며 자신을 경외하고 신뢰하는 마음공부는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해 주었다. 옛날보다 더 건강해진 나는 키케로의 인생을 나름대로 살고 있다. 남을 탓하지 않고, 처자식들의 관여를 받지않는 것도 자유로운 자연인의 행복한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