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8일 목요일 구름 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몽리가 없는 사회가 두레다

  세월호 사고의 일부 유족이 끝까지 선의의 국민들을 괴롭히는 것은 몽리를 부리는 일이다. 우리속담인 남의 밥에 재를 뿌리는 행동이다. 카타르시스의 잘못된 전형이다. 세월호의 사고에 대한 진실은 제일 먼저 그 학부모들에게 귀책 사유가 있는 것이다. 스스로 반성할 줄 모르는 거짓행동으로 의회를 농락하고, 대통령을 농락하고, 국민을 농락한 죄는 그들의 생명마저 한울이 걷우어 갈 것이다. 정직한 타산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권능은 오직 신이 가졌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의 몽리가 없는 세상이 지상천국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