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7일 수요일 구름 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몽리가 없는 사회가 두레다

  2004년 봉안당을 건설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성묘일을 우편과 홈페이지 게시판에 공고를 했어도 평일은 근무, 일요일은 교회 때문이라며 낫이나 예초기를 메고 한번도 참석해 본 일이없던 종인이가 종중차원의 성묘가 없다고 게시판에 글을 올린 것이 기특 하지만, 정직하지 못한 언행이 내일을 걱정스럽게 만든다. 재 작년부터 봉안당과 종중재산의 관리는 용역에 위임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래서 일정이 변하지 않는 성묘와 시향제례일통보를 하지 않기로 결정 한것이다. 성묘와 제례에 참석하는 것은 두레정신으로 제 마음을 정직하게 수련하는 일이다. 성묘는 정해진 때가 없는 것이다. 누가 언제라도 마음을 정직하게 다듬는 일이다.

전례 대로라면 어제(양력 8. 24)가 우리 문중 성묘일로 알고 일정 통보되길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네요.
종중차원의 성묘가 없다면 뜻있는 종중끼리 라도 성묘를 하고자 합니다.
                        다                   음
       1. 일  시 : 2014. 8. 31(일) 11:00
       2. 장  소 : 하동군 고전면 성천리 제향귀전(납골당)
       3. 기  타 : 종중 화합과 발전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종중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많은 분들의 참석을 기대합니다.

                   (35세손) 종 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