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4일 일요일 구름 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은헤를 능멸로

  역대 대통령 중에 정직한 마음으로 국민의 행복시대를 만들어 보려고 애쓰는 대통령은 지금의 여성 대통령이라 생각된다. 다만 그 뜻을 제대로 인식하지 않으려는 부패한 의회와 행정, 사법, 의료, 변리, 건축, 세무회계 및 기타 건설 등 종신면허 및 언론의 진부한 사회의 기득권의 고질병이 무정부 상태를 만들어 국민의 행복시대를 방해하고 있다.

  정직한 지도자나 사회의 지도관리자자가 나약하게 인식되는 자체가 기득권의 고질병인줄 깨달아야 한다. 좋은 말과 합리적인 대화가 마치 술수를 부리는 임기응변으로 치부되고있는 공직풍토 때문이다. 누구도 믿지 않는 공무원의 직무태도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士)자의 종신 면허를 가진 사람들이 진부한 한국사회를 만들고 있는 지금의 형국은 부패한 선비가 한말의 망국을 손짓하는 꼴이나 같다.

  국민의 행복시대를 만들려면 광의의 공무원인 사(士)의 종신면허를 정년(61세)제로 바꾸어 일반 국민의 노년을 함께 살아가도록 해야 한다. 인간의 삶을 천부의 권리로 본다면 형평성을 유지하는 것은 하늘의 의지다. 이러한 법제를 만들어야 기득권의 부패가 일소된다. 모든 직업과 업무는 동등한 직업으로 보아야 한다. 국가가 국민의 직업을 차별하고 구분하는 자체가 망국의 병폐를 조장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