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8일 화요일 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생활체육의 웰빙시대

  오후 비가 잠시 멈춘시간에 답답함을 참지 못해 자전거를 타고 강변공원으로 나갔다. 천수교 밑을 돌아가는데 무슨 사고가 났는지 녹등을 켠 엠브런스가 자전거길로 오고 있다. 할 수 없이 잔디밭길로 들어설 수밖에 없었다. 자전거가 미끄러저 또 넘어질뻔하였다. 매일같이 안전사고무방비지역이다. 공사차량, 작업차량, 청소차량, 병원차량, 공원관리를 하는 오토바이 등등 자동차가 매일같이 자전거길을 자동차 전용도로처럼 달린다. 모두가 진주시청의 관피아 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