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4일 목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배려와 임무

  새로 들어온 두사람의 젊은 공익요원들이 복지관에서 봉사를 하고 있다. 이들에게 복지관 노인들에 대한 경시사상을 각인 시키기보다 경로사상을 고취시켜 공익근무기간 동안에 그들의 부모가 훌륭한 자식을 보내주어 고맙다는 칭찬을 받도록하는 것이 더 보람있고 국가 개조에 일익하는 공익 근무가 될 것이다. 노인들의 행동을 감독 통제한다는 생각보다 노인의 불편함을 보살펴드려야 한다는 도우미의 의무감을 갖게하는 것이 복지관에 필요한 근무라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