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6일 수요일 구름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마지막 친구의 모친상

  엊그제 한 친구의 자당께서 별세를 하셨다. 함께 하향하지 못한 친구도 어머님의 숙환 때문이었다. 섬룡까페 게시판에 이광남 모친께서 별세하셨다는 부고가 떠 있었다. 내일 서울로 가 볼까 하다가 상주를 위하는 일이 아닌 것 같아 부의로 정성을 더하기로 생각을 바꾸었다. 상주가 바쁜지 전화를 받지 않는다. 부고를 올린 최진환 친구의 계좌번호를 물었다. 이번 상례로 친구의 어머님은 아마 마지막 상례가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