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6일 화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수거되지않는 재활용 쓰레기

   보통 화요일은 길거리가 항상 깨끗했다. 요즘은 재활용 쓰레기가 옛날처럼 나딩굴고 있다. 노령 근로자들이 작은 봉투에 담아버린 제활용 쓰리기를 모두 정리하여 큰 재활용 봉투에 담아 주었기 때문이다. 요즘은 재활용 쓰레기가 버려진채 그대로 있다.

  재활용봉투를 주지 않고 흰 봉투를 사서 쓰라고 하니 몇푼 주는 그 돈까지 착취한다는 이상한 풍문이 나돈다. 이 재활용 봉투가 공무원 자가전용봉투로 쓰이면서 청소근로자에게 나누어 주지 않기 때문이다. 요즘 수거차량에 예전에 많았던 재활용 봉투가 거의 보이지 않는 것이 이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