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8일 수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人災 없는 나라>

 

국민을 괴롭히는 국회

   국회의 국정조사는 국민이 원하는 조사를 해야한다. 정부가 국민을 위한 일을 하도록 감독하려면 정부가 하려는 일을 지원하고 직무유기를 응징하는 국회가 되어야한다. 야당이 정권을 잡을 때 쌓였던 부정부패를 뜯어고치려고하니 한꺼번에 무너지는 꼴이라 생각해야 한다. 예전부터 지금도 망쳐놓은 안전불감증의 결과를 지금의 정부가 만들어 낸 것처럼 책임을 회피는 국회가 되어서는 안된다.

   국회는 국민을 더 이상 지치게 하지 말아야 한다. 이제 국민의 마음을 분탕질하는 국회는 존재할 가치가 없다. 국민의 의지로 이런 국회는 해산 시킬수 있도록 헌법을 바꿀 날이 멀지 않았다. 국회가 유병언을 잡아야 하고 어린아들의 남은 시체를 직접 찾아 내어야 한다는 책임을 회피하려 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