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9일 수요일 맑음

국민행복시대의 조건

<행정부패와 규제혁파>

 

제주의 특산물

  친구들과 어울린다는 것은 7살짜리 유치원생처럼 즐겁고 행복한 것이다. 먹는 음식마다 즐거움과 행복함이 넘쳤다. 그렇게 주저하고 염려했던 일들이 기우였다는 것이 입증 되었다. 선인장 열매 심품도, 옥돔도과 간 고등어, 말기름도, 처음 먹어보는 담백한 말고기 구이도 아무른 문제가 없었다. 게스트하우스를 경영하는 <배갑인 권사>의 천사 같은 봉사하는 마음도, 동리와 제주의 관광을 위해서 헌신하는 의지의 이장과 버스 기사님까지도 믿음이 넘쳤다.